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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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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25 1096
박현진 2016-06-21 09:59:00
정말...심각하네요. 뉴스를 접하고 밤샘 화병이 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저는 딸아이 키우는 주부입니다. 신안주민도 아니지만 .어제 신안관련 성폭력 사건의 뉴스를 접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공무원 정00이라고 하니 이건 신안군청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성폭력에 관련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주부이고 어린 딸들을 나두고 머리에 띠두르고 시위를 할수도 없고 할수 있는 일은 신안관련 상품을 불매하는 일밖에 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고 있어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기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여 전체를 싸잡아 욕할 생각은 없지만 ...지금도 애들 학교 보내고 나서 글쓰고 있는 이 손도 부들부들 떨려서
정상적인 사고가 되질 않습니다.

신안군은

어떡하면 좋은가요? 신안군청은 관련 공무원을 어떻게 하실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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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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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2016-06-21 10:51:28
위의 한지혜씨의 글 삭제 당하는 거 보니 저도 곧 삭제가 될 듯하네요.. 사건관련없는 삼자이지만
공무원관련 범죄이기에 여기 글을 올린것인데 막 지우는 공무원님들 태도 잘 알겠습니다.
박현진
2016-06-21 10:19:59
방금 뉴스를 보니 2년이 아니라 4년정도 아이를 폭행했다고  한국일보에서 나왔네요. 
정씨는 전남 신안군청 일용직 공무원으로 지역의 복지회관 목욕탕 관리인으로 근무하면서 .....

한숨만 나오네요......................
박현진
2016-06-21 10:10:30
조직도를 보니 복지관관련 업무당담자들이 있네요...물론 그분들이 사건과 관련없고 계약직 공무원이라 기사가 났지만...화가 나서 어디가서 뭐라 따져야 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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