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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지 | 2016-07-10 00:08:00 | ||
| 한기총과 CBS의 진실을 알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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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부당한 일이 있어 이일을 알리고자 호소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이웃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길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차를 타며, 평범한 사무직에서 종사하며 성실히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며 직장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이자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모태신앙인 입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측에서 신앙하였고, 좀 더 자란 청년시절에는 순복음에서 신앙을 하였습니다. 물론 세례와 침례는 다 받았습니다. 오랜 세월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해 주시는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구원받고 천국 가는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 헌금, 출석, 심방 등 여러 가지 일들을 열심히 하였지만 신앙에 대한 답답함과 허전함만이 더해갔습니다 대학교 졸업 때쯤에 생활이 힘들어지고 신앙의 열심이 식어져 신앙을 포기하려던 즈음에 신천지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말씀을 따라 신천지에 와서 신앙하게 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할수록 이치에 맞는 말씀이고 들으면 들을수록 깨달아지기에 전에 알지 못했던 궁금증과 답답함이 해소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도 맞는 말씀 이지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신 있게 말 할 수 없었던 것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CBS방송의 거짓, 왜곡보도로 인한 사람들의 오해 때문이었습니다. 한기총은 “신천지가 성도를 감금하고 폭행한다”, “이혼 시킨다”, “학업을 포기하게 한다”, “직장을 그만 두게 한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거짓말을 지어내어 신천지에 ‘이단’이라는 굴레를 씌웠습니다. 그리고 공정한 방송을 하겠다던 CBS는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신천지 OUT을 외치며 한기총의 거짓말을 서슴없이 보도했습니다 한기총과 CBS의 만행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신천지가 자원봉사를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합니다. 또한 돈을 받지 않고 성경을 가르치고, 깔끔하게 옷 차려 입고 다니니 이단이라고 합니다. 한기총과 CBS는 각 매체와 교회들을 통해서 거짓말을 널리 알렸고, 국민은 그 거짓말에 속아서 신천지 성도를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경을 통해 참 이치를 깨닫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 있게 말 할 수 없었습니다. 한기총과 CBS의 만행이 극에 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니 이렇게 글로적어 호소 드립니다. 긴 세월 신천지 성도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온 저로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과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통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etter.scjpeter.net/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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