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72 | 440 | ||
주병순 | 2017-11-11 17:20:00 | ||
자작나무 기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 농업인의 날 오늘 전례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곧 추위 에 떨고 있는 거리의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분으로 존경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을 마감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 하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느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빈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며,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 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 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 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 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 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39 자작나무 기도 ! 사계절 가운데 겨울이 오면 온 삶 드러내 순백의 눈송이 함께 어울려 수풀 꾸미는 자작 나무 빚으신 분께 고고한 품위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믿음 희망 사랑 바람에 흔들어 올려 드리나 봅니다 ...... ^^♪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