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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11-21 18:17:00 | ||
상앗빛 장미 꽃망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 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 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다시 선 택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고 하시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 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 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49 상앗빛 장미 꽃망울 ! 이른 찬바람 거세게 불어도 장미 봉오리 피어나 향기 그윽이 풍기네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성모님 성심 순백의 자애 품으로 감싸신 진리 평화 온누리 피조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마음 다하여 영원 무궁 올려 드리옵나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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