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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11-23 17:18:00 | ||
가랑잎 풀꽃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배교를 강요하는 임금의 관리들을 죽인 마타티아스는, 율법에 대한 열정이 뜨 거운 이들을 모아 광야로 내려가 자리를 잡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고 우시며,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 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하시며, 도성의 멸망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 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 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 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51 가랑잎 풀꽃 ! 초겨울 바람 데려다 놓은 가랑잎 더미 사이로 살짝 송이 내민 아주 작은 자줏빛 풀꽃 미소 지어요 하얗게 쌓이는 된서리 까지 바스락 바스락 정답게 모여 감싸 주었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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