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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12-25 19:09:00 | ||
햇볕 평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백) ☆ 성탄절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 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시고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봅니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습니다.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 으니,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며, 기 뻐하며 환성을 올리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고 한다(제2독서). 요한 사도는, 말 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고 한다(복 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 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또는 1,1-5.9-14>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 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 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 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 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 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 15 요한은 그 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 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 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83 햇볕 평화 ! 주님 은총의 찬란한 태양 아기 예수님 평화 싣고 온 세상 골고루 쏟아져 내려요 어두움 밝음 희로 애락 빛으로 찾아 살며시 내려 진리 정의 진정한 행복 소복 소복 사방 팔방 믿음 희망 사랑 심어져 새봄 기다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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