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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1-03 18:48:00
춘란 홍화 !
주님 공현 전 수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명)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

지 않는다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

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하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

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

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

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

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92



춘란 홍화 !



영원

불멸



행복한

나라



피조물

아낌



그치지

않으신



주님의

성심



뜨거운

사랑



성모님

성심



포근한

자애



따뜻한

품 안



온누리

보내



주시

려고



향기

그윽한



춘란

붉은 꽃



창문

열어주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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