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16 | 289 | ||
주병순 | 2018-01-11 19:00:00 | ||
투구화 춘란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주간 목요일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계약 궤를 모시고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우지만 크게 패하여 계약 궤를 빼앗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의 병을 고쳐 주시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그 가 이야기를 널리 퍼뜨리는 바람에 드러나게 고을에 들어가지 못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 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 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 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 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 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 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00 투구화 춘란 ! 한파 눈더미 덮인 대지 주님 은총의 햇볕 찬란히 온누리 내려요 추위에 싸인 삶의 자리 어디 이어도 모든 분들 투구화 춘란 굳셈 처럼 햇살 두르고 따뜻한 마음 주고 받아 새봄 꿈꾸며 힘차게 이겨 내시어요 ...... ^^♪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