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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3-05 18:51:00 | ||
춘란 도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18년 3월 5일 월요일 (자) ☆ 성 요셉 성월 ♣ 한국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가 아람 임금의 군대 장수인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 주자 나아만은,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자렛 회당에서,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 한다며 엘리야와 엘리사 예언자의 이야기를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7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나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 원이 있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ㄴ-30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 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 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53 춘란 도화 ! 눈밭 속에서 초록 빛깔 이파리 사이 솟아 오르는 춘란 꽃망울 주님 성심의 붉은 사랑 생애로 모아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향기 그윽한 분홍 꽃송이 웃음 피어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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