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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5-29 18:53:00 | ||
민어 바다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홍) ☆ 성모 성월 ♣ 평신도 희년 오늘은 우리나라 124위 순교 복자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124위는 2014년 8월 16일 이 땅의 서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린 시복식을 통해 복자의 반열 에 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다. 곧,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순교자로, 신 해박해(1791년),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 때 순교 한 분들 가운데 한국 103위 성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순교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 고 각 지역에서 현양되던 분들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주교회의 199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그동안 각 교구별로 이루어 지던 이들의 시복 시성을 통합 추진하기로 하고, 2001년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더욱 본격적인 준비를 해 왔다. 대표 순교자인 윤지충의 순교일은 12월 8일이지만, 이날은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라, 심사숙고한 끝에, 윤지충은 전주교구 순교자이므로 전주교구의 순교자들이 많이 순교한 5월 29일로 정하였다. ♤ 말씀의 초대 율법 학자 엘아자르는 이교 제사 음식을 먹기를 거부하고 자기의 죽음을 고결함의 모범과 덕의 귀감으로 남기고 죽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2 ◎ 알렐루야. ○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하다. 시험을 통과하면 생명의 화관을 받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 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 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 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 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38 민어 바다 ! 끝이 없을 듯 드넓고 깊은 하늘도 내려 잠기는 평화 푸른 바닷물 빛과 소금 출렁 거림을 헤는 나날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흠뻑 잠겨서 진정한 행복 영원히 퍼덕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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