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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6-04 18:18:00 | ||
메꽃 나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9주간 월요일 2018년 6월 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약속 덕분에 우리는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포도밭 주인의 아들마저 붙 잡아 죽인 소작인들에 관한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 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1 비유를 들어 말씀 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2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 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 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 히고 모욕하였다. 5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6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7 그러 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 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8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 로 던져 버렸다. 9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11 이는 주님께서 이 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12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4 메꽃 나팔 ! 하루 가운데 대낮에 피어 연홍빛 고운 나팔 불어요 주님 성심의 깊은 사랑 알아 보는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삶터 희로 애락 이겨 내기를 간절히 비는 꽃마음 외침 이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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