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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7 452
주병순 2018-06-07 18:30:00
햇대 이슬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8년 6월 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며,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둘째는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

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

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

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7



햇대 이슬 !



대나무

죽순



솟아

올라



나오는

햇대



새벽

안개



이슬

맺힌



초록빛

줄기



새 하늘

새 땅



맞이

하는



장엄한

신비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저절로

온누리



울려

퍼지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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