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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6-07 18:30:00 | ||
햇대 이슬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8년 6월 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며,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둘째는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 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 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 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7 햇대 이슬 ! 대나무 죽순 솟아 올라 나오는 햇대 새벽 안개 이슬 맺힌 초록빛 줄기 새 하늘 새 땅 맞이 하는 장엄한 신비 지으신 분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저절로 온누리 울려 퍼지옵나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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