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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6-24 18:34:00 | ||
왕원추리 꽃빛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18년 6월 24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평신도 희년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해 모태 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신 요한은,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 기에도 합당하지 않다.”며 뒤에 오실 구원자 예수님을 알립니다. 회개의 세례를 선포한 요한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모태에서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 의 이름을 지어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다고 한다(제2독서).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고 아기 아버 지 즈카르야가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겠다고 하는 순간, 즈카르야는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76 ◎ 알렐루야. ○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 되어 주님에 앞서 그분의 길을 준 비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80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 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 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 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 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80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 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 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64 왕원추리 꽃빛 ! 주님 은총의 태양 우러러 길쭉한 잎줄기 찬란한 햇빛 날마다 받아 안아 품어 황금빛 마음 꽃으로 맺었나 진리 정의 그치지 않고 흐르는 강변 언덕에 피우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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