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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7-29 18:43:00 | ||
소나기 진주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7주일 2018년 7월 29일 주일 (녹) ☆ 성녀 마르타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파스카 축제일인 이 주일에 우리 를 부르시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을 먹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빵을 먹으며, 육신과 영혼의 온갖 배고픔을 채우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집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로 백 명이나 되는 사람을 먹인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라며, 그리스도의 몸도 하 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 데, 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4 마침 유다인 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6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 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7 필립보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마다 조금씩이라 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8 그 때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인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9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11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 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 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모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 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99 소나기 진주 ! 불볕 하늘에 구름 드리워 며칠 이고 조금씩 모인 주님 은총의 소나기 빗방울 온 누리 피조물 목마름 적시는 생명수 줄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어떤 보석이 이보다 귀하고 찬란히 빛날 수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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