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17 | 548 | ||
주병순 | 2018-07-31 16:26:00 | ||
무지개송어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은 1491년 스페인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군인 이 된 그는 전쟁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받다가 현세의 허무함을 깨닫고 깊은 신 앙 체험을 하였다. 늦은 나이에 신학 공부를 시작한 이냐시오는 마흔여섯 살에 사제가 되었고, 이후 동료들과 함께 예수회를 설립하여 오랫동안 총장을 맡았 다. 그는 『영신 수련』 등 많은 저술과 교육으로 사도직을 수행하였으며, 교회 개 혁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1556년 로마에서 선종하였고, 1622년에 시성되었 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 그들과 맺으신 주님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 을 깨뜨리지 마시라고 탄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밭의 가라지 비유를 설명하시며,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 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 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 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 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01 무지개송어 ! 깊은 산 계곡 맑은 물에서 헤엄 치는 주님 은총의 무지개 송어 여울 따라 강물로 흘러 바다에 닿아 끝없는 수평선 바닷물 까지 믿음 희망 사랑 진리 평화 무지개 서리는 건 아닐까 ...... ^^♪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