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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8-02 18:06:00 | ||
강 물빛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18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오 예마르 사제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가 주님 말씀에 따라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가자,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집안이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당신 손에 있다고 하신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 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 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 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 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03 강 물빛 ! 물길 유유히 흘러 오면서 변화 무쌍 하늘 빛깔 그대로 잠기고 양쪽 산맥 초록빛 그늘 뛰어 들어 첨벙 거리는 강물 따라 반짝 거리며 스스로 지친 여름 아무도 모르게 떠나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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