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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8-08 18:49:00 | ||
푸른큰수리팔랑나비 터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2018년 8월 8일 수요일 (백)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스페인 북부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도미니코 사제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도미니코 수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강조하였다. 1221 년에 선종한 그를 1234년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당신께서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시고 그들은 당신의 백성이 되리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강아지로 낮추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21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 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 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 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09 푸른큰수리팔랑나비 터전 ! 한겨울 추위 한파 계절은 번데기 상태 여름 무더위 생활 택하면 어디서 자랄까 때에 따라 알맞게 주시는 주님의 은총 믿음 희망 사랑 먼저 찾아서 헤아려 보면 끝도 없게 줄줄이 이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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