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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8-10 18:12:00 | ||
물황철나무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홍)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 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 은 라우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며, 여러분이 실천하 는 의로움의 열매도 늘려 주실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며 당신 을 따라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 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 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11 물황철나무 ! 깊은 산 수풀 무성한 나무 하늘 향하여 받은 은총 향기 그윽한 계곡 물로 흘러 내리며 주님 성심의 붉은 사랑 가는 곳곳 온 누리 피조물 목마름 촉촉이 그치지 않고 날마다 적셔주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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