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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8-28 19:27:00
도화망둑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백)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

활을 즐기는 가운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

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고 입교하였다.

391년에 사제가 된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

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가운데 참회의 자서전

『고백록』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430년에 선종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

회 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그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불행을 선언하시며, 십일

조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

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

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29



도화망둑 !



휘몰아

치던



태풍

지나간



푸른

바다



사는

가족들



새로운

날일까



주님

은총의



빛과

소금



생활

터에서



부여

받은



사명

빛내는



믿음

희망

사랑



힘찬

헤엄



퍼덕

거리며



크고

작은



파도

이겨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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