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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1-03 15:12:00 | ||
국화 햇살 ! | |||
2018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으로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 그의 기대와 희망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 아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 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 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 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 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96 국화 햇살 ! 샛노란 국화 가만 가만 다가와 활짝 봉오리 열어 믿음 희망 사랑 가을 햇살 내려 앉아 그윽한 향기 흠뻑 머금어 국향 빛으로 온누리 퍼져나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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