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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1-15 19:10:00 | ||
보라 구절초 ! | |||
2018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레몬에게, 옥중에서 얻은 아들 오네시모스를 종이 아니라 사랑 하는 형제로 맞아들여 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하느님의 나라 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 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 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09 보라 구절초 ! 숲속 나뭇잎 오색 단풍 물들어 가다 쌓이는 낙엽 감싸인 자리 구절초 보랏빛 꽃송이 피어 믿음 희망 사랑 햇살 실어 계곡 따라 아래로 내려와 전할 사명 여린 꽃잎에 오롯이 수 놓여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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