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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11-17 18:06:00
주황 표범나비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백)



☆ 위령 성월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

활을 할 수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

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전쟁으로 사망하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

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1231년 스물넷의 이른 나이에 선종한 그녀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으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가이오스에게, 형제들이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며, 불의한 재판관을

조르는 과부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

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

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

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

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

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

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

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

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1



주황 표범나비 !



늦가을

국화



사랑초

분홍



풀꽃

찾아서



올해

마지막



소식

전하고



겨울

나라로



들어

가는



길을

따라



주님

은총의



진리

정의



평화

기쁨



행복한

새봄



맞이할

꿈을



부리고

다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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