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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1-18 19:13:00 | ||
정금 잎 단풍 ! | |||
2018년 11월 18일 주일 (녹) ☆ 위령 성월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잠에서 다시 깨어 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 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재앙의 때가 올 것인데,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 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의 예물 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 별 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 택한 이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28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 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 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사라질 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 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2 정금 잎 단풍 ! 숲속 가족들 양식 열매 맺어 익은 정금 나무 초겨울 길목 부드 러운 잎사귀 단풍 믿음 희망 사랑 또다시 새봄 지나 돌아올 그리움 까지 나누어 주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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