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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2-05 19:29:00 | ||
백미돔 ! | |||
2018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만군의 주님께서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잔 치를 베푸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광야에서 군중을 배 불리 먹이신다(복음). 복음 한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 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 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 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 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 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 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29 백미돔 ! 하늘빛 잠긴 푸른 바닷물 생활 터전 주님의 은총 빛과 소금 넘실 거리고 밀물 썰물 실어 오가는 온갖 이야기 파도 자락 생생히 철썩거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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