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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12-07 19:42:00
감탕나무 !
성 암브르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레비리(지금의 독
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을 물리
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
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기도
하였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말을 듣고, 눈먼 이들도 보게 되리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사람 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고 외치자, 믿느냐고 물
으시고는 그들의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
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
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31

감탕나무 !

도톰
도톰

짙은
잎사귀

사이
사이

내다
걸린

빨간
열매

동그란
등불

누구
위하여

불을
밝혀

믿음
희망
사랑

지나는
길손

온갖
새들에

들려
보내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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