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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춘 | 2013-11-29 14:09:00 | ||
[ NEWS '톡톡' ] DJ고향 목포, 민주당 공천장=보증수표 '옛말' | |||
내년 6월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밑에서는 이미 본격적인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는 안철수 신당 가시화와 기초 정당공천제 폐지라는 양대 정치변수와 맞물려 있다. 특히 그동안 민주당의 텃밭으로 각인돼 온 전남지역에서 안철수 신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지역 정치의 대격돌을 예고한다. 본지는 6ㆍ4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시ㆍ군별로 나눠 소개한다. 1. 목포시 2.여수시 3. 순천시…※ 후보는 가나다 순 /편집자주 차기 목포시장 선거는 벌써 달아오르고 있다. 정종득 현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면서부터다. 목포시장 선거의 쟁점 가운데 하나는 민주당 공천권을 누가 거머쥘 것인지 여부다. DJ의 고향이자 민주당 텃밭인 목포에서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다수의 후보들이 민주당 공천장을 손에 넣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유다. 여기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바로 안철수 신당의 파괴력이다. 신당 창당 계획에 발맞춰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민주당 후보군중 일부는... 자세한 내용보기 ↘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38563649730305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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