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게시판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4차 메뉴 정의
글 내용보기
5690 5099
이윤호 2014-02-10 13:25:00
집에있는 소금포대를 보고 울었습니다..
울었습니다...

집에 쳐박혀있는 소금포대를 보고 울었습니다..

저 쳐박힌 소금포대처럼 노예들도 쳐박혀서 살테니까요..

맛을보고 울었습니다... 짜서 울었습니다..

소금의 염분이 노예의 피와 땀 인것같아 울었습니다....

울었습니다...

소금포대를 들어보고 울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허리가 아파 울었습니다..

이 소금을 채취하던 노예의 무게가 이거보다 더 가벼울것 같아 울었습니다..

저는 그 노예들과 전라도와는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울었습니다..

하지만 눈물도없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려먹은 당신들은

사람입니까? 그곳은 천사의섬이 맞습니까?

틀린 것 같습니다..

그곳은 지옥도 입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마저 지옥으로 바꾼

당신들 악마들이 살기떄문입니다.


관리자 메모 555
  • 목록
  • 실명인증 후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자유게시판 5690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www.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www.shinan.go.kr/q/ezQyNDV8NTY5MHxzaG93fHBhZ2U9NDUxNX0=&e=M&s=3
담당자
  • 고향사랑지원과 전산통신팀 문근영061-240-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