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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주 | 2024-09-12 11:20:00 | ||
하의면 면장님, 부면장님, 그리고 공무원분께 감사드립니다. | |||
폭염,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도 복장은 공무원인지, 소금밭, 논에서 일하시분들인지 모를정도로 몸을 감싸고, 하의면 구석구석을 누비시는 모습에서 귄위의식은 내려 놓고, 감사의 마음에 고개를 숙이게(인사)됩니다. 특히, 부면장님은 동려 공무원들과 하나돼 현장에서 눈높이 맞는 말씀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공무원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엊그제 부면장님은, 동료 공무원들과 하의면 "웅곡항 선착장 이끼제거 작업"을 고압호스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습니다. 그 폭염속에서, "추석 명절에 고향 찾아 오시는 분들이 혹여 미끄러지면 안된다"하시면서 "땀뻘뻘" 작은 관심이 큰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서, 군민으로서 하의면 공무원들을 보면서 세금 내는 보람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신안군의 무궁한 발전과 하의면의 샛노란 빛들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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