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3 | 1942 | ||
한장미 | 2015-06-18 17:49:00 | ||
임자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KT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일반적인 문화강좌가 무료라고 하여도 저희는 배를 타고 직접 나가야 하기에 정보는 있으나 참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저희에게 문화강좌는 그저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하지만 KT에서 하는 문화강좌는 달랐습니다. 재료비,강사비 등 비용 부분은 일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자복지센터에 직접 찾아오시고, 저희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조사하셔서 바로 반영하십니다. 필요한 것이라면 지역주민의 관심과 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문화강좌를 통해 만든 소품들은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유용하게 잘 쓰여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도서지역 주민인 저희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문화 복진 증진에 힘써주시는 모든 KT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