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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문 | 2019-04-30 10:08:00 | ||
| 흑산비치호텔 장순열실장님! 흑산도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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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26일 흑산도에서 1박을 하고 27일 흑산비치호텔 소속 장순열실장님이 안내하는 버스투어를 하고 너무나 감동이 되어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형제 자매 12명이 부산에서 출발하여 2박3일의 남도관광을 했는데 홍도관광이 주 관광 목적이었는데 흑산도가 더욱 빛나도록 안내해준 장순열 실장님을 만나서 여행의 여운의 장실장님 개인에 대한 여운으로 더욱 흑산도가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도의 사투리가 그리 정겹게 느껴진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투어 시작한지 채 몇분도 되질않아 전문가다운 기품과 언행이 관광객을 압도했으며 말한마디마다 귀를 귀울이게하는 기술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흑산도가 단순히 홍어를 먹고 낚시를 하고 홍도관광을 위하여 기착하는 곳이 아니라 자체 상품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17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로 멋진 광광가이드를 양성하는 재원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건강을 잘 유지해서 오랫동안 가이드하시고 흑산도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멋진 기억을 남길수있도록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관광과장님, 이분을 중용하세요. 신안군에 관광객이 넘쳐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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