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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찬 | 2020-01-03 11:36:00 | ||
안좌면 보건지소 의사선생님과 조하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제 고향 안좌 읍동에는 고령의 (94세) 노모께서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대다수 객지에 있는 자식들의 가장 큰 걱정은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특별히 돌봐줄 친척도 없고, 기동력도 떨어진 부모님들의 건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걱정을 안좌보건지소 의사선생님과 조하연 선생님께서 늘 자상하고 친절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오늘도 직접 방문하셔서 건강도 체크해 주시고, 보건소로 모시고 가서 진찰과 처방, 투약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두분 선생님의 배려와 친절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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