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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현 | 2014-07-25 14:11:00 | ||
자은면사무소 이재희씨, 성영대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저는 자은면이 고향이며, 현재는 광주에서 살고 있는 문순자 라고 합니다. 지난주 수요일쯤 고향을 떠나온지 몇십년만에 지인을 뵈러 고향인 자은면을 방문하였는데 그동안 너무나 많이 변모한 모습에 지인의 집을 도저히 찾을 길이 막막하였답니다. 그러던중 자은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재희씨와, 성영대씨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지인의 집을 찾아 계획한 일을 무사히 잘 보고 왔답니다. 날씨도 무덥고 공무에 바쁘실텐데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이재희씨와 성영대씨에게 음료수 한잔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그냥 온것이 너무나 걸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순자 할머니! 작은것에 감사할때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몇차례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는 할머니 같으신 분은 저희 공무원들에게 큰 에너지가 된답니다. 할머니!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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