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효지도 섬을 살려주셔요


저희 섬은 평온하고 너무 자연적인 풍광이 빼어난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섬의 앞마당에 100프로를 기준으로 65프로정도의 땅에 태양광발전소를 세운다고 하니 너무황당합니다 주민들의 동의도 이장이 마음대로 받아서 대신 동의서를 작성해서 군에 보냈고 군에서도 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하자가 없다고 핑게를 대고 군 관계자분들에게 어떤형태의 태양광발전소 인가를 물어보아고 답변도 없고 마을사람들에게는 처음에는 2메가라고했다가 4메가라고해서 설명해놓고는 관공서에는 7메가를 허가를 받아놓았습니다 여기 마을에는 젊은사람이 김호라는 이장이 54살정도이고 나머지분들은 대부분이 70대후반 80대 후반이십니다
이분들은 이장에게 공사관계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이장이 동네분들 편에서 일을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공사관계자 편을 들면서 만나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군청담당자들도 3년전에 태양광1메가때 기준과 지금의7메가면 7배의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군민을 위한행동이 아닌 사업관계자 편에서 일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처음부터 마을주민들에게 정확한 공청회도 거치지 않았고 동의도 이장이 대신한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군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정황상 볼때 이장이 공사관계자들과 어떤 일이 있는게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고 마을에 어떠한 이익이 없는데 동의서를 다주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됩니다
부디 저희 효지도라는 섬을 도와주십시요 .과도한 개발보다는 적정한 개발을 부탁드립니다 살펴봐주셔요,캡쳐3이 태양광을 할 자리입니다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법적인것도 좋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재산권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