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어머니명의핸드폰을 사용하기에 본명과 핸드폰인증명의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저의 와이프의 부모님을 찾아주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의 광주에 살고있는 39세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와이프는 동갑이구요. 와이프는 6살무렵 친부모님과 살고있다가 어느날 낯선이의 손에 이끌려 서울의 낯선집에 들어가 살게되었다고합니다. 그때기억을 애기하던 와이프는 친어머니가 울면서 새옷을입혀 낯선이에게 손길을 허락했다고하니 친모의 동의가 있었던걸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낯선집에 살게된 당시 와이프는 가정폭력 폭언 학대 식모살이등의 고초를 격게됩니다. 그러기를 17세까지 당시 그몹쓸집안과 그의 친척집을 오가며 그러한삶을 반복해서 살게되었지요.17세되던해 이러다 죽겠다싶어 광주에 있던 친척집에 있던 틈을 타 가출을하게됩니다.
가진것 배웃것도 하나없이 뛰쳐나와 전전긍긍 사기도당하고 배신도당하며 힘겨이살다가 5년전 저를 만나 부유하진않지만 나름 잘살아가고있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본인의 실제나이와 본명을 알지못합니다.학력또한 80년생답지않게 국민학교2학년까지다닌게 최종학력입니다. 지금의 나이와 이름은 그몹쓸집안에서 위조로 신고해놓은것이지요.
현재는 성본창설로 성만 바꿔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와이프의 어린시절 기억을 듣고 판단을해보면 신안의 어느섬중에 하나겠구나싶더라구요.
그러던중 와이프의살던 마을에 권투선수를 배출했다라는 내용이 문뜩 이상하겨 여겨지더군요. 80년도 중후반에 신안군출신의 권투선수가 얼마나되겠냐싶어 여기저기 수소문해봤습니다.
그러던중 권투선수출신의 성악가가 가거도 출인임을 알게되었고 자연스레 가거도라고 판단이되더이다. 이 내용만가지고 부모를찾는다라는것이 쉽지않은 일임을 알고있습니다.거주지역 관할경찰서에 부모찾아주기프로그램이 있어 몆번이고 찾아가봤지만 등록증상의 예전모친은 통화나 만남을 거부한다라는 답변만 합니다. 하여 군수님께 요청합니다.
가거도 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들었습니다.이러한 내용으로 살고있던 딸이 친부모를 찾기원한다라고 가거도 주민들에게 알려만주시면 안되겠습니까,?그리하여 친부모의 행방이라도 혹은 지금 와이프본인이 실제나이는 몇살인지 본명은 무엇이였는지를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ㅡ와이프는 현재 몹쓸집안에서 올려놓은 생년월일과 호적을 써왔었습니다. 하지만 친모와 헤어질때 나이가6살무렵이였으므로 분명 출생신고를 당시에도 했을텐데 유실된 호적이 있는지 알아봐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