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백길해수욕장을 찾아갔다...
솔직히 무척 화가났다...
공무원들이 무슨 행정을 이따구로 하는지 모르겠다...
진입로는 막혀있고 무슨 공사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샤워장 화장실 모두 깔끔히 없어졌다
예전 주차장도 잔다밭으로 변하고 차량도 리조트 주자장외에는 차델곳도 없고...
앞으로 입장료도 받는다는 애기을 들었다...
이렇게 백길도 리조트에게 얼마나 많은것을 약속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은 암태 면민들이 많이 채용되었다는 애기도 들었다...
솔직히 그림이 그려진다 리조트쪽에서 어떻게 나올지 말이다
그리고 신안군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말이다...
진입로 주변에 공용주차창 공사는 하고 있는것 같은데
아마도 이것도 리조트가 장사가 잘되면 리조는 지정주차장으로 쓰이게 될것 같다
그리고 면민들은 공짜 외지인은 돈은 받는 구조로 바뀌면서
리조트의 전용 해수욕장으로 변도할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순박한 면민들 채용해준다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천연 자연환경은 리조트에 헌납하고
이런 생각은 나의 노파심이기을 간절히 믿어본다...
하지만 작금의 해놓은것을 보면은 정말로 걱정이 된다...
자연은 우리모드의 것이지 결코 사유화 되어서는 아니된다...
헌데 지금부터 회장실도 리조트것 사용하고 들어가는 진입로나 주차장은 아무리 공사중이라고 해도
공용은 전부 없애버리고 진입로도 리조트을 통하기 않고 들어갈수 없고 솔직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산인
백길해수욕장이 이렇게 않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기야 리조트가 벌써 오픈해서 이미 리조트을 이용하는 사람만 백길을 이용하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부디 이제라도 잘못된것은 바로잡아 가기을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보네요...
그럼 신안군청의 빠른 회신 기다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