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파일 1은 일본 이오섬을 알리는 한 유투버의 영상을 캡쳐한 것입니다.
일본 규슈 남쪽에 있는 이오섬입니다.
이 섬의 크기는 11.74제곱 킬로미터로 9.18인 가거도 보다 조금 더 큰 화산섬입니다.
이 섬의 인구 170명입니다. 이 섬에도 활주로가 있습니다. 사츠마 이오지마 공항이 있으며 활주로 길이는 길이 600미터 폭이 25미터입니다. 아스팔트로 만들어져 있구요.
위키 정보에 의하면 이 섬의 공항은 1973년에 야마하 회사가 자기들 리조트에 승객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어 졌구요. 그 리조트는 1982년에 문을 닫아서 이 활주로는 1994년에 미시마 지방정부로 이양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New japan aviation이라고 세스나 172 4인승 프로펠러기를 운영하는 항공사가 운항중입니다.
붙임파일 2를 보시면 관광객은 편도 3만엔(우리돈 27만원)이고 섬 주민은 편도 5천엔(4만 5천원)입니다.
붙임파일3을 보시면 실제로 가고시마에서 운항중인 항공사의 항공기입니다. 기종은 세스나 172라고 4인승 프로펠러기(지금 울진비행교육원에서 학생들이 비행훈련에 쓰는 기종입니다.)입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이 섬까지 거리는 120킬로미터이고 비행시간은 50분입니다.(참고로 목포에서 가거도까지 직선거리가 140킬로미터입니다)
실제로 승객을 태우고 운항을 한 영상을 승객이 찍어 유투브에 올린 영상이 있습니다. 10개월전 영상이고요. 이런 항공사도 만들어지기에 지금 취업이 안되고 있는 조종사들이 항공사를 차릴 수도 있고 또한 이 기종은 학생조종사들이 타던 기종이기에 그 조종사들이 졸업과 동시에 바로 직업조종사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을 고소하고 싶은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대체 우리나라 정부는, 각 지자체는 뭘 하고 있었길래, 대체 그 많은 세금은 어디에 다 써버렸기에 우리나라는 섬에 공항이 없는 것입니까?
대체 왜 프로펠러 비행기는 안전하지 않다는 거짓말을 하고, 대체 왜 경제성이 없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까?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우리나라 공무원은 안된다는 말만 하는 앵무새들입니까?
안되는 이유만 찾고 있을것입니까?
대체 그 많은 세금은 어디로 다 갔기에 우리나라는 가거도에 공항 지을 돈이 없다는 얘기입니까?
그리고 언제까지 국민들을 속이고 흑산도에는 말도 안되는 화려하고 큰 공항을 지을려고 하는 것입니까?
제발 일본을 보더라도 제대로 좀 보십시요. 일본이 말도 안되는 큰 비행기만 고집하여 섬에 큰 비행기만 띄우다가 일본항공이 한때 파산까지 간거 모르십니까? ANA도 섬에 제트기랑 큰 프랍기만 띄우다가 많이 철수했죠. 왜 일본이 잘못한 그 길만 따라가고 있으신가요? 좀 세상을 보고, 일본도 제대로 좀 보세요.
정말 저보다 수요예측 잘하신거 맞으신가요?
정말 제가 변호사라면 우리나라 정부를 고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직접 보세요. 유투브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tC6jC2zjQt=219s 이 영상이 세스나 운영하는 일본항공사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