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전 전주공사가 진행중인 신안 비금도 공사를 스톱해주세요.
사전 통보도 없이 한전 전주공사가 진행되었고
집앞에 타파기를 하는등 집이 흔들림이 안되겠다싶어
아부지께서 집앞에 공사하는 업체에 집이 너무 가까우니 여기서 공사말고
옮겨야 한다고 하시고 여기는 암반이 있어 바위가 타파될때 집에 피해가 있을것
같다고 공사를 말렸지만

공사업체는 공사방해한다고 철수하면 손해배상청구 할거라고
아부지를 협박까지 하고 공사를 진행하였고
타파기로 땅을 때리니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앞이 집이라서.,ㅜㅜ진동에

아부지는 공사하면 안된다 계속 말리지만 공사를 진행했는데
땅을 파는 타파중 엄마가 집에서 낮잠주무시던중 천정에서 뭐가
떨어져 쿵하는 소리에 놀래서 신발도 채 못신고 나오셔서
집이 쿵한다고 소리 치셨답니다.그런데도 공사업체는
놀란 엄마소리에도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했고
지금 저희집은 천정이 내려않고 2층바닥이 금이가서 비가 새고
2달동안 손해배상해달라 요청하지만
공사로 인해 그렇게 된 증거를 대라 하네요

그날 집이 무너질듯한 쿵소리에 놀란 엄마가 나온것까지
Cctv에 찍혔는데도 그게 증거나 아니면 뭔가요?
2층에서 떨어진 벽돌, 또 금이 가면서 뭔가 쿵 소리.

분명 암반을 잘못 타파해서 집안전체가 흔들렸을건데
저희보고 증거대라 합니다.

한전공사는 이렇게 민원 무시하고
민원인한테 손해배상청구하면 얼만줄 아나? 하고 협박까지 하면서
공사해도 되는 메뉴얼 있나요?

현재 집은 엉망진창 2개월째 천장은 새고
곰팡이에 새는물로 이제는 바닥마루까지 다 까지고
노부모님 건강까지 걱정됩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이렇게 협박하면서 공사하는
한전공사를 중지시켜주십시요. 제발요ㅜㅜ
이건 아니잖아요ㅜㅜ

해안가 암반을 뚫을때 메뉴얼도 확인해주세요.

아무리 한전에서는 사유지라 공사해도 된다지만
그 앞에 살고 있는 주민한테는 적어도 공사전 사전통보든, 문제점이든,
어떤공사를 하겠다라는 말은 해야 할것 아닌가요?

지금 저희집은 2층벽이 금이 더 커지고 있고
2층에서 벽돌같은게 떨어지고
지나가는 사람이 맞을것 같아 걱정됩니다.
실제로 돌이 달랑달랑합니다.
이러다 인사사고 나면 누가 책임인가요?
한전에 말을 해서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들어주지않고
공사하청업체도 배째란 식 입니다.

군수님.제발 바랍니다.
이런식의 공사를 중지시켜주십시오.
부모님 곰팡이집에서 2달이나 되었습니다.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2달이 지난 오늘 못해준다고 증거를 대라합니다.
군수님 도와주세요ㅜㅜ 한전에서 이래도 되나요? 그 공사업체 계속
이렇게 민원 무시하고 일한것 같은데 업체 조사도 해주세요
진짜 지나가는 사람 다칠까 걱정됩니다ㅜㅜ
엄마, 아빠도 근처 조심하라고 하지만..ㅜㅜ 집안에 곰팡이는 어찌까요ㅜㅜ
미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