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8. 신안군의 관광정책을 쓰레기로 만드는 여객선운항행태
서승표, 2021-07-03 22:12:00
누구나 오면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소개하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신안을 만들어주신 군수님 및 각 담당공무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외국여행지와 비교해도 뒤처질곳없이 예쁘고 좋은 장소와 마켓팅이 정말 다채롭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함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건 독적점 지위를 가진 영리업체가 될수있다는 점. 그리고 그로인한 피해를 입을 관광객들의 불쾌함이 아름다운 신안을, 불쾌한 지방색을 가진 지역으로 기억되게 할수있을듯 하여 민원 드림니다.7월3일 본인의 가족은 엘도라도 리조트를 2박으로 예약하고, 오전 일기예보에 3시까지 비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10시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암태남강여객선 터미널에 11시15분에 도착하여 군에서 조성했다는 도초도 수국공원을 가기위해 매표소로 갔습니다. 매표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출하고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오는 표를 여기서 살수없냐고 물었습니다. 그때까지 비는 오지않았고, 직원은 그건 오고싶을때 오는쪽에서 사면 된다고 하던군요. 우린 아무 생각없이 11시30분배를 타고 비금도항으로 갔습니다.가는도중 배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카페리의 낭만을 만끽하고 하차후에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주문하려는데 식당에서 묻더군요.
태풍온다고 해서 밥을 안해놨는데 자고 가냐구요. 우린 그런얘기 처음 들었다고 했더니 표 살때 얘기 안해주더냐고 묻더군요.
저희는 깜짝 놀라서 매표소를 달려가서 다시 암태도항으로 귀항했습니다.
물론 관광은 커녕 비금도선착장 식당앞으로 한발도 못가고 다시 12시30분 배를 타고 귀항한거였습니다. 남항매표소는 이미 담당자가 앖이 비어있더군요.
저는 거기있는 비상연락망 같은 곳에 전화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표를 살때부터 기상변화로 인해 배의 귀항이 없을수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라는 고지를 하던가, 아니면 기상예측상황을 고지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들 회사는 10시30분부터 고지했는데 왜 그러시냐고 하시더군요. 무슨소리냐고 난 못들었다 했더니 어디가는 배였냐고 해서 비금도가는 거라 했더니 도초농협으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도초농협은 통화가 불가하여 다시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는 연락망을 통해 겨우선사소장이라는 분과 통화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여객선사는 날씨의 변회늘 승객에게 얘기해야할 의무가 없다.승객이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태풍올지 몰랐다. 제가 그럼 비금도 계시는 분들은 어찌알고 밥도 안하셨냐고 했더니 목포해양청에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예고만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일일히 어떻게 사람들에게 고지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비금농협쪽 선사에선 다 고지했다는데 왜 우리한텐 고지않했냐고 물었다니 갑자기 왔다갔다 배를 탔으니 배탄값은 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자동차포함 왕복 1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입니다. 그돈을 다 환불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러한 기상상황을 선사가 알고 있었다면 이지역을 오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경고는 해야 한다고보고, 그것이 관광객유치를 위한 기본적인 메뉴얼이 아닐까요? 관광객을 위해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신안섬에 오는 관광객을 일일히 확인해서 알려줄 의무도 없고 몇오지도 않는 관광객이 뮐대단해서 그딴것까지알려주냐는 말은 황당하다못해 분통이 터지더군요. 지역민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은 그냥 따로노는 떨거지들 정도로 인식되는 영리단체인건가 싶슴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렀습니다. 우리는 다 환불을 해달라는것이 아니라 우리또한 섬이라는 특수지역을 갈때 천둥벼락이 쳐서 배가 갑자기 가라앉고 죽을껄 각오하고 예고도없던 태풍으로 바로 앞의 배가 취소가 될수도 있으니 각오를 하고 배를 타야한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배를 탔어야 하는데
객종 행정처의 재난문자, 혹은 안전문자, 혹은 지역교통망이 그런정도의 기상은 예보나 고지를 통해알려줄것이라는 훌륭한 서울적 사고를 하고 있어서 미쳐 생각못했으니 50퍼센트 정도의 책임을 질테니 반이라도 환불해주시고, 옆 회사는 고지를 했는데 귀사는 고지를 안하셨으니 반을 환불을 해주셔야 한다 했더니 배를 다 탔으니 그걸 왜 환불해야 하냐고 하심니다.
자. 공무적인 내용을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청드림니다.
과연 선사는 예보된 기상을 승객에게 고지할 의무가 없슴니까?
몇되지않는 관광객, 혹은 지자체의 납세의무에 해당이 없는 서울에서 잠시오는 벙문객들은 선사의 편의에 의해 희생 당해도 되는것은 관광수익으로 지역활성화를 꾀하는 신안군의 정책에 부합됩니까.?
귀한 시간 읽어주셔 감사드리고 답변과 처리과정 전체를 지역매스컴,유튜브 크리에이터, 청와대국민청원 란에 공유할 예정이니 진실되고 일관된,답변부탁드리고, 아무쪽록 신안군수님의 직접적인 답변을 요구할수도 있으니, 작은 일이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전반적인 관광행정업무에 변화를 가져올수있는 정책의 검증으로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외국여행지와 비교해도 뒤처질곳없이 예쁘고 좋은 장소와 마켓팅이 정말 다채롭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함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건 독적점 지위를 가진 영리업체가 될수있다는 점. 그리고 그로인한 피해를 입을 관광객들의 불쾌함이 아름다운 신안을, 불쾌한 지방색을 가진 지역으로 기억되게 할수있을듯 하여 민원 드림니다.7월3일 본인의 가족은 엘도라도 리조트를 2박으로 예약하고, 오전 일기예보에 3시까지 비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10시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암태남강여객선 터미널에 11시15분에 도착하여 군에서 조성했다는 도초도 수국공원을 가기위해 매표소로 갔습니다. 매표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출하고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오는 표를 여기서 살수없냐고 물었습니다. 그때까지 비는 오지않았고, 직원은 그건 오고싶을때 오는쪽에서 사면 된다고 하던군요. 우린 아무 생각없이 11시30분배를 타고 비금도항으로 갔습니다.가는도중 배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카페리의 낭만을 만끽하고 하차후에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주문하려는데 식당에서 묻더군요.
태풍온다고 해서 밥을 안해놨는데 자고 가냐구요. 우린 그런얘기 처음 들었다고 했더니 표 살때 얘기 안해주더냐고 묻더군요.
저희는 깜짝 놀라서 매표소를 달려가서 다시 암태도항으로 귀항했습니다.
물론 관광은 커녕 비금도선착장 식당앞으로 한발도 못가고 다시 12시30분 배를 타고 귀항한거였습니다. 남항매표소는 이미 담당자가 앖이 비어있더군요.
저는 거기있는 비상연락망 같은 곳에 전화해서 항의를 했습니다. 표를 살때부터 기상변화로 인해 배의 귀항이 없을수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라는 고지를 하던가, 아니면 기상예측상황을 고지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들 회사는 10시30분부터 고지했는데 왜 그러시냐고 하시더군요. 무슨소리냐고 난 못들었다 했더니 어디가는 배였냐고 해서 비금도가는 거라 했더니 도초농협으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도초농협은 통화가 불가하여 다시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는 연락망을 통해 겨우선사소장이라는 분과 통화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여객선사는 날씨의 변회늘 승객에게 얘기해야할 의무가 없다.승객이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태풍올지 몰랐다. 제가 그럼 비금도 계시는 분들은 어찌알고 밥도 안하셨냐고 했더니 목포해양청에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예고만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일일히 어떻게 사람들에게 고지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비금농협쪽 선사에선 다 고지했다는데 왜 우리한텐 고지않했냐고 물었다니 갑자기 왔다갔다 배를 탔으니 배탄값은 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자동차포함 왕복 1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입니다. 그돈을 다 환불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러한 기상상황을 선사가 알고 있었다면 이지역을 오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경고는 해야 한다고보고, 그것이 관광객유치를 위한 기본적인 메뉴얼이 아닐까요? 관광객을 위해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신안섬에 오는 관광객을 일일히 확인해서 알려줄 의무도 없고 몇오지도 않는 관광객이 뮐대단해서 그딴것까지알려주냐는 말은 황당하다못해 분통이 터지더군요. 지역민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은 그냥 따로노는 떨거지들 정도로 인식되는 영리단체인건가 싶슴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렀습니다. 우리는 다 환불을 해달라는것이 아니라 우리또한 섬이라는 특수지역을 갈때 천둥벼락이 쳐서 배가 갑자기 가라앉고 죽을껄 각오하고 예고도없던 태풍으로 바로 앞의 배가 취소가 될수도 있으니 각오를 하고 배를 타야한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배를 탔어야 하는데
객종 행정처의 재난문자, 혹은 안전문자, 혹은 지역교통망이 그런정도의 기상은 예보나 고지를 통해알려줄것이라는 훌륭한 서울적 사고를 하고 있어서 미쳐 생각못했으니 50퍼센트 정도의 책임을 질테니 반이라도 환불해주시고, 옆 회사는 고지를 했는데 귀사는 고지를 안하셨으니 반을 환불을 해주셔야 한다 했더니 배를 다 탔으니 그걸 왜 환불해야 하냐고 하심니다.
자. 공무적인 내용을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청드림니다.
과연 선사는 예보된 기상을 승객에게 고지할 의무가 없슴니까?
몇되지않는 관광객, 혹은 지자체의 납세의무에 해당이 없는 서울에서 잠시오는 벙문객들은 선사의 편의에 의해 희생 당해도 되는것은 관광수익으로 지역활성화를 꾀하는 신안군의 정책에 부합됩니까.?
귀한 시간 읽어주셔 감사드리고 답변과 처리과정 전체를 지역매스컴,유튜브 크리에이터, 청와대국민청원 란에 공유할 예정이니 진실되고 일관된,답변부탁드리고, 아무쪽록 신안군수님의 직접적인 답변을 요구할수도 있으니, 작은 일이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전반적인 관광행정업무에 변화를 가져올수있는 정책의 검증으로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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