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우봉 조희룡을 기념하는 기념관을 리모델링하여 조희룡 작품과 자료들을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재개관하여 지역 활성화 도모
- 사업기간2020 ~ 2021
- 위 치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7
- 사 업 량전시관 건립 및 미술관 리모델링 1식(연면적 890㎡)
- 사 업 비2,000백만원 (광특 1,200 군비 800)
- 전시내용조희룡 및 이이남 작품 등
- 개 관 2021. 3.
설립배경
운영 주체
- 신안군에서 운영 및 관리합니다.
설립 배경
- 설립 배경 임자도에 유배와 3년간 생활한 조선후기 화가 조희룡의 생애와 함께 임자도에서 남긴 작품들과 임자도에서 경험한 섬 문화에 대한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
수집가 기증자 소개
- 2019년 11월 성민기획 하대택 대표가 우봉 조희룡의 홍매도를 신안군에 기증했습니다. 하대표는 1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1도 1뮤지엄 조성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증 의사를 밝혀 성사됐습니다. 군은 임자도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조희룡을 기념하기 위해 임자도에 조희룡 미술관을 조성했습니다. 올해부터 경매를 통해 조희룡의 작품을 꾸준히 구입해 백매도 등 총 10점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19세기 후반 격동의 시기에 시서화 3절로 불리며 조선문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끈 조희룡 재조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시
현재전시
- 현재는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2층 상설전시실은 우봉조희룡 전시관으로 조희룡 생애와 함께 임자도에서 경험한 섬 문화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유배생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매화 그리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특별전시실에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로 피어난 매화’라는 주제로 조희룡 화백의 작품 매화를 포함해 XR로 재구현 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뉴작은 총 3개의 면으로 확장된 공간과 4개의 인터랙션을 활용해 미디어 아트를 제작하였습니다. 특정 영역을 터치하거나 관객의 동작에 따라 콘텐츠가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형 XR 콘텐츠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시
- 2021년 8월에 국제 수묵 비엔날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화된 수묵을 통해 동양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체험
특별프로그램
- 현재 2층 상설 전시실 내, 키오스크를 통해 미디어아트로 수묵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조희룡이 되어 조희룡의 매화도를 표현하고 미디어아트로 재생산되는 재미나는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