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있는 미술관으로 이름처럼 다도해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 사업기간 2012 ~ 2014
- 위 치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 사 업 량 미술관 건립 1식(연면적 1,409㎡) [지상2층]
- 사 업 비2,700백만원(국비 1,900 / 도비 400 / 군비 400)
- 전시내용- 2층 : 우암 박용규 화백 작품 상설전시
- 1층 : 특별기획 전시 - 개 관2014. 03.
- 공립미술관등록2020. 5. 11.
설립배경
운영 주체
- 신안군에서 운영 및 관리합니다.
설립 배경
- 저녁노을미술관은 송공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서남해 5천만평의 바다 위에 붉고도 찬란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선생님의 한국화 작품 169점의 기증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미술관은 다도해의 섬만이 가진 풍경의 미학을 담아내고 현대미술의 무궁한 창작활동을 지향합니다. 먼 발걸음 오신 관람객들께 마음을 움직이는 풍경과 섬드리 문화예술을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수집가 기증자 소개
- 우암 박용규 선생은 1942년 신안 하의에서 출생하셨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어머니의 손에 따라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과 남농 허건의 외손으로 붓을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암 박용규는 정신세계를 다룬 사색과 사의가 담긴 작품부터 작가와 세계 그대로의 만남을 다룬 근작, 또 그가 아끼는 애장품 169점을 신안군에 기증하셨습니다.
전시
현재전시
- 현재 상설전시실에서는 우암 박용규의 사색을 담은 초기작부터 작가와 세계의 만남을 다룬 근작 동양화 작품을 전시 중입니다.
-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 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작품을 전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