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정책 협력기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를 위한 지역 간 공동문제 해결 및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이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 논의를 위하여 서울·인천·경기·충남·전남·강원 지역의 기초단체가 모여 2017년 6월 16일,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도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이며 전라남도 신안군은 제6,7대 회장도시로 활동하였다. 현임 제8대 회장도시는 경기도 광주시이며,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남, 경남 지역 23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역실천을 통한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25개국 2,500여 개 지방정부와 함께하는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다. 1990년 8월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UN의 요청에 따라 설립됐으며,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역량과 목소리를 강화하고 이를 위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이클레이는 전 세계 125개 국가의 2,500여 개 도시 및 지방정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20%, 글로벌 도시 인구의 25%를 대표하고 있다.
현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56개 광역(14)과 기초(42) 지방정부가 이클레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후에너지, 생물다양성, 생태교통 및 자원순환·녹색구매 등의 분야에서 정책활동 지원, 선진사례 발굴 및 공유, 글로벌 아젠다와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