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6. 가거도 비행장 건설과 흑산도 항구내 수륙양용기 운항
서관수, 2023-07-24 11:47:00
가거도 비행장 건설에 대해서 추가 의견을 쓰기 위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첨부파일 1을 보시면 네팔의 산악 오지에 있는 공항입니다. simichaur 마을에 있습니다. 총 4800명이 부근에 사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기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다닙니다.
https://youtu.be/C3N-Gu-EdLE 이 유투브 주소로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이걸 보여 드리면 혹시 또 프로펠러 비행기는 못사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다.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그거 아니구요. 이 비행기가 세계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예전에 보여드린 사진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이 비행기는 캐나다에서도 영국에서도 덴마크에서도 대만에서도 지금 운항 중입니다.
절대 못사는 나라에서 타는 비행기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러분들이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네팔의 산악 오지 사람들도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 공항 만드는데 얼마 들었을거 같습니까? 네팔이 잘 사는 나라라서 몇백억 몇천억 들여야 만들 수 있는 공항 만든 것입니까?
저 마을 주민들은 무슨 돈이 있어서 경제성이 없다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닐 수 있는걸까요?
여러분들이 프로펠러 비행기 경제성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우리나라가 네팔 산골 오지 마을 사람들보다 돈이 없어서 저 프로펠러기를 운영할 돈도 없고, 저런 공항 만들 돈도 없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항과 비행기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프로펠러 비행기 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가거도는 네팔 저 산골 오지마을 사람들보다 못 살아서 배만 타고 다녀야 합니까?
저 비행기 위험할거 같으세요? 말씀 드렸잖아요. 캐나다도 영국도 덴마크도 대만에서도 타고 다닌다구요.
우리나라는 공항을 만드는 절차가 까다롭다구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신안군민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흑산도도 똑 같습니다. 섬 주민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네팔의 저 공항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2번째 시험비행을 하는날 모든 마을 주민들이 공항에 나와서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정부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금 국토부에 혹시 지자체가 직접 공항을 만들겠다면 정부가 허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문의를 해 놨습니다.
마찬가지로 흑산도 역시 항구내에 수륙양용 비행기를 운영하면 공항 건설 전에 비행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환경도 지키고 비행기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걸 여러분들이 아셔야 하고 같이 정부에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왜 네팔 산골 오지 사람들도 타는 비행기를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못타는지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셔야 합니다.
저 산골마을에 4천8백명 삽니다. 저 비행기는 19인승입니다. 가거도에 몇명이 삽니까? 450명 살죠? 이래도 19인승 비행기가 작다고 하실 건가요?
19인승 비행기 작지 않구요. 안전하구요, 경제성 있습니다.
공항 즉 비행장 만드는데 얼마 안합니다. 가거도에 눈부신 터미널이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대형제트기가 내려 앉아야 하는 강도의 활주로가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https://www.nepalism.com/post/my-hometown-gulmi-became-the-latest-land-of-49th-airport-and-39th-district-in-nepal
위 인터넷 기사를 보시면 이 공항은 2006년부터 짓기 시작했고, 활주로는 560미터이구요. 우리나라가 건설하면 1년이면 만들거 같네요.
이 공항 만드는데 네팔돈으로 3300만 루피 들었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아세요?
우리나라 돈으로 3억 2천만원 들었답니다.
제 말이 거짓말인지 저 인터넷 기사 읽어 보십시요.
3억 2천만원 들여 공항 짓고 비행기 타고 다닙니다. (흑산공항 1800억 든다고요? 환경 다 파괴하고요. 자 1800억 흑산공항과 3억짜리 네팔 공항 비교 어떻습니까? 작은 공항 만들면 환경도 지키고 비행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상기 이용하면 더 환경을 보존가능하구요. 뭐 이제는 굳이 1800억짜리 공항을 환경 다 파괴하면서까지 만들겠다는데 더이상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게 뭘까요? 싸게 그리고 흑산도 환경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목포까지만 비행기 타고 30분만에 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목포든 무안이든 가서 서울을 갈려면 KTX도 있고 고속버스에 많습니다. 반대로 서울사는 관광객은 무안까지는 쉽게 와요. 거기서 비행기 타고 와도 되고 배로도 오고 해야 목포 상권도 살고 다 같이 잘 사는 길입니다. 가거도도 똑같습니다. 가거도에서 서울 김포로 비행기 띄우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무안까지만 오면 되잖아요. 전국의 관광객이 무안까지만 오면 되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쉬운거 해보고 그래도 부족하면 50인승을 띄우던 100인승 제트기를 띄우면 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외국의 사례로 봐도 절대 19인승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한대만 띄울것도 아니잖아요. 또 이미 1800억짜리 공항을 짓겟다니 그것도 지으시고, 다른 쉬운 방법도 같이 해 보자는 겁니다. 50인승 부족하다면서요? 그러면 50인승도 하고 19인승도 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인건비 쎄고, 가거도까지 자재 날라야 하니 두배는 든다고 칩시다.
그래도 6억이면 공항 만들고 비행기 타고 무안공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목포공항을 다시 민간에게 개방해 달라고 하면 30분만에 목포항에서 가거도 갑니다.
제 말이 거짓인지 제발 직접 좀 확인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정말 몰랐다면 이제라도 아셔야 합니다.
왜 섬에 사는 여러분들이 배멀미에 시달리고 배가 끊기고 4시간을 배를 타고 육지로 가야 했는지 왜 이렇게 우리나라 정부는 섬 주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고 이런 사실들을 숨겨 왔는지 분노하셔야 합니다.
법을 바꾸는 것은 국민들입니다.
가거도에 배도 가고 비행기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고 국가에 저와 함께 요구해야 법이 바뀌고 세상이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한 조종사가 신안군민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첨부파일 1을 보시면 네팔의 산악 오지에 있는 공항입니다. simichaur 마을에 있습니다. 총 4800명이 부근에 사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기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다닙니다.
https://youtu.be/C3N-Gu-EdLE 이 유투브 주소로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이걸 보여 드리면 혹시 또 프로펠러 비행기는 못사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다.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그거 아니구요. 이 비행기가 세계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예전에 보여드린 사진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이 비행기는 캐나다에서도 영국에서도 덴마크에서도 대만에서도 지금 운항 중입니다.
절대 못사는 나라에서 타는 비행기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러분들이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네팔의 산악 오지 사람들도 비행기 타고 다닌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 공항 만드는데 얼마 들었을거 같습니까? 네팔이 잘 사는 나라라서 몇백억 몇천억 들여야 만들 수 있는 공항 만든 것입니까?
저 마을 주민들은 무슨 돈이 있어서 경제성이 없다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닐 수 있는걸까요?
여러분들이 프로펠러 비행기 경제성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우리나라가 네팔 산골 오지 마을 사람들보다 돈이 없어서 저 프로펠러기를 운영할 돈도 없고, 저런 공항 만들 돈도 없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항과 비행기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프로펠러 비행기 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가거도는 네팔 저 산골 오지마을 사람들보다 못 살아서 배만 타고 다녀야 합니까?
저 비행기 위험할거 같으세요? 말씀 드렸잖아요. 캐나다도 영국도 덴마크도 대만에서도 타고 다닌다구요.
우리나라는 공항을 만드는 절차가 까다롭다구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신안군민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흑산도도 똑 같습니다. 섬 주민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네팔의 저 공항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2번째 시험비행을 하는날 모든 마을 주민들이 공항에 나와서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정부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지금 국토부에 혹시 지자체가 직접 공항을 만들겠다면 정부가 허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문의를 해 놨습니다.
마찬가지로 흑산도 역시 항구내에 수륙양용 비행기를 운영하면 공항 건설 전에 비행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환경도 지키고 비행기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걸 여러분들이 아셔야 하고 같이 정부에 목소리를 내 주셔야 합니다.
왜 네팔 산골 오지 사람들도 타는 비행기를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못타는지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셔야 합니다.
저 산골마을에 4천8백명 삽니다. 저 비행기는 19인승입니다. 가거도에 몇명이 삽니까? 450명 살죠? 이래도 19인승 비행기가 작다고 하실 건가요?
19인승 비행기 작지 않구요. 안전하구요, 경제성 있습니다.
공항 즉 비행장 만드는데 얼마 안합니다. 가거도에 눈부신 터미널이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대형제트기가 내려 앉아야 하는 강도의 활주로가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https://www.nepalism.com/post/my-hometown-gulmi-became-the-latest-land-of-49th-airport-and-39th-district-in-nepal
위 인터넷 기사를 보시면 이 공항은 2006년부터 짓기 시작했고, 활주로는 560미터이구요. 우리나라가 건설하면 1년이면 만들거 같네요.
이 공항 만드는데 네팔돈으로 3300만 루피 들었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아세요?
우리나라 돈으로 3억 2천만원 들었답니다.
제 말이 거짓말인지 저 인터넷 기사 읽어 보십시요.
3억 2천만원 들여 공항 짓고 비행기 타고 다닙니다. (흑산공항 1800억 든다고요? 환경 다 파괴하고요. 자 1800억 흑산공항과 3억짜리 네팔 공항 비교 어떻습니까? 작은 공항 만들면 환경도 지키고 비행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상기 이용하면 더 환경을 보존가능하구요. 뭐 이제는 굳이 1800억짜리 공항을 환경 다 파괴하면서까지 만들겠다는데 더이상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게 뭘까요? 싸게 그리고 흑산도 환경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목포까지만 비행기 타고 30분만에 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목포든 무안이든 가서 서울을 갈려면 KTX도 있고 고속버스에 많습니다. 반대로 서울사는 관광객은 무안까지는 쉽게 와요. 거기서 비행기 타고 와도 되고 배로도 오고 해야 목포 상권도 살고 다 같이 잘 사는 길입니다. 가거도도 똑같습니다. 가거도에서 서울 김포로 비행기 띄우자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무안까지만 오면 되잖아요. 전국의 관광객이 무안까지만 오면 되요.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쉬운거 해보고 그래도 부족하면 50인승을 띄우던 100인승 제트기를 띄우면 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외국의 사례로 봐도 절대 19인승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한대만 띄울것도 아니잖아요. 또 이미 1800억짜리 공항을 짓겟다니 그것도 지으시고, 다른 쉬운 방법도 같이 해 보자는 겁니다. 50인승 부족하다면서요? 그러면 50인승도 하고 19인승도 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인건비 쎄고, 가거도까지 자재 날라야 하니 두배는 든다고 칩시다.
그래도 6억이면 공항 만들고 비행기 타고 무안공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목포공항을 다시 민간에게 개방해 달라고 하면 30분만에 목포항에서 가거도 갑니다.
제 말이 거짓인지 제발 직접 좀 확인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정말 몰랐다면 이제라도 아셔야 합니다.
왜 섬에 사는 여러분들이 배멀미에 시달리고 배가 끊기고 4시간을 배를 타고 육지로 가야 했는지 왜 이렇게 우리나라 정부는 섬 주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고 이런 사실들을 숨겨 왔는지 분노하셔야 합니다.
법을 바꾸는 것은 국민들입니다.
가거도에 배도 가고 비행기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고 국가에 저와 함께 요구해야 법이 바뀌고 세상이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한 조종사가 신안군민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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