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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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물이 귀한 섬이라 하여 「시루(시리)섬」이라 불리다가 전증도, 후증도가 하나의 섬으로 합해지면서 「증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1976년 도덕도 인근 만들 앞바다에 송․원대 해저유물이 발견되면서 세계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가사적 247호로 지정되어 보물섬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어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cittaslow)로
2008년 6월 5일 전국 최초 갯벌도립공원으로
2009년 5월 26일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2010년 1월 2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9월 1일 람사르협약에 따른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증되어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단일염전으로 넓은 소금밭과 저수지, 60여동의 소금창고와 국내 유일 천연 염전습지가 주변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고 살아있는 근대 문화유산인 소금박물관이 있으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끼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풍광이 빼어나 자전거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이렇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섬 증도를 누구나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불편사항이나 면정에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기탄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증도면장 김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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