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 있으며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다.
1 코스 : 천년의 숲 길(4.6km/1시간30분)
- 우전해변으로 가는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 건너면 바다를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솔향기와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한반도해송숲을 걸으면 슬로시티 느림의 미학을 느낄수 있다.
2 코스 : 갯벌공원 길(10.3km/3시간)
- 갯벌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갯벌전시관을 관람하고 대초리와 화도를 잇는 노둣길은 만조시 바닷물에 잠기기 Eoansa에 물때를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3 코스 : 천일염 길(10.8km/3시간)
- 염생습지에 만들어진 탐방로를 따라가면 자연갯벌에 자생하고 있는 갖가지 얌생식물 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소금박물관에선 유익한 정보뿐만 아니라 체험까지 가능하다.
4 코스 :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10km/3시간)
-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염산마을에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송원대 해저유물 기념비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답다.
5 코스 : 보물선․순교자 발자취 길(7km/2시간)
- 검산항으로 가는 길에는 다도해의 뛰어난 절경이 펼쳐지는 해안도로가 정비되어 있고 상정봉 정상에서 우전해변을 내려다보면 한반도 모양의 해송숲이 보인다.
'공공누리 저작물 표시 유형4'에 따라 본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와 저작권자 표시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