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시금치)
비금도의 섬초는 재래종으로써 갯벌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되고 있다. 처음에는 비금도 내에서 소비하기 위해 재배하였으나, 맛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1980년대부터 상업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96년 3월 비금농협에서 '섬초'라는 고유상표로 출원등록하여 '섬초'는 비금도에서 재배되는 시금치를 일겉는 명칭이 되었다.천일염
비금도는 남한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한 지역으로, 국내 최초 염전인 수림리 제1호염전(시조염전)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비금도에서는 1948년 450세대의 주민들이 '대동염전조합'을 결성하고 보리개떡과 나물죽을 먹으며 1백여ha가 넘는 광활한 염전을 조성해 냈다. 현재도 넓은 간척지를 기반으로 하여 광대한 영역에 걸쳐 행하고 있다.새우젓
비금도의 칠발도 해역은 청정지역으로 건강하고 품질 좋은 새우가 자라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비금도의 명품 게르마늄 천일염을 넣어 발효시킨 새우젓은 맛도 맛이지만 바다의 멋과 싱싱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비금도의 새우와 천일염의 조화는 간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며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 식욕 증진이나 신경증 치료 등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특산품
사 진 | 상 호 명 | 대 표 | 연락처(휴대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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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옛손 | 조인덕 | 061)275-4620 (010-3790-8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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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함초소금 | 정종진 | 061)275-4549 (010-8622-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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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함초 | 장미희 | 061)275-8826 (010-3601-8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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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 | 신안비금 천일염마을 | 061)261-5004 (010-4516-5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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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해초영농법인 | 김영란 | 010-9785-2859 | |
명품천일염 | 주원염전 | 061)275-2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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